예방접종1 DTaP — 디프테리아·파상풍·백일해, 부모도 같이 맞아야 하는 이유 들어가며 — 이름은 익숙한데, 뭘 막는지는 몰랐다예방접종 동의서에서 DTaP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이름이다. BCG, B형간염 다음으로 일찍 시작하고, 접종 횟수도 많다.그런데 막상 DTaP가 무엇의 약자인지, 세 가지 질병이 각각 어떤 병인지 정확히 아는 부모는 많지 않다. 나도 그랬다. DTaP라는 이름을 수십 번 봤지만, 디프테리아·파상풍·백일해가 구체적으로 어떤 질병인지는 접종을 다 마치고 나서야 제대로 찾아봤다. 그러다 한 가지 사실에서 멈췄다. 백일해는 신생아에게 치명적인데, 정작 신생아를 감염시키는 건 주변 어른이라는 것이었다. 그리고 그 어른 중 한 명이 나일 수 있다는 것도. 이번 편은 DTaP가 막아주는 세 가지 질병 이야기, 그리고 왜 부모도 함께 맞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다... 2026. 4. 13. 이전 1 다음